제목 | 매일미사/2024년8월24일토요일[(홍)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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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8-24 | 조회수55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2024년8월24일토요일 [(홍)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오늘 전례 바르톨로메오 사도는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로 갈릴래아 카나에서 태어났다. 필립보 사도가 이끌어 예수님의 제자가 된 나타나엘과 같은 인물로 본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참된 이스라엘 사람이라고 칭찬하셨다.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요한 1,47) 교회의 전승에 따르면, 바르톨로메오 사도는 주님께서 승천하신 뒤 인도와 터키로 가서 복음을 전하다가 아르메니아에서 순교하였다고 전해진다. 제1독서 <그 초석들 위에는 어린양의 열두 사도 이름이 하나씩 적혀 있었습니다.> 21,9ㄴ-14 천사가 나에게 9 말하였습니다. “이리 오너라. 어린양의 아내가 될 신부를 너에게 보여 주겠다.” 사로잡힌 나를 크고 높은 산 위로 데리고 가서는, 내려오는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을 보여 주었습니다. 빛나고 있었습니다. 열두 성문이 있었습니다. 지키고 있는데, 이스라엘 자손들의 열두 지파 이름이 하나씩 적혀 있었습니다. 북쪽에 성문이 셋, 남쪽에 성문이 셋, 열두 초석이 있는데, 그 위에는 어린양의 열두 사도 이름이 하나씩 적혀 있었습니다. 화답송 시편 145(144),10-11.12-13ㄱㄴ.17-18 (◎ 12 참조) 영광을 알리나이다. 당신께 충실한 이들이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당신 나라의 영광을 노래하고, 당신의 권능을 이야기하나이다. ◎ 주님, 성인들이 당신 나라의 영광을 알리나이다. 사람들에게 알리나이다. 당신의 나라는 영원무궁한 나라, 당신의 통치는 모든 세대에 미치나이다. ◎ 주님, 성인들이 당신 나라의 영광을 알리나이다. 하시는 일마다 진실하시네. 주님은 당신을 부르는 모든 이에게, 진실하게 부르는 모든 이에게 가까이 계시네. ◎ 주님, 성인들이 당신 나라의 영광을 알리나이다. 복음 환호송 요한 1,49 참조 이스라엘의 임금님이십니다. 복음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1,45-51 그때에 45 필립보가 나타나엘을 만나 말하였다. “우리는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고 예언자들도 기록한 분을 만났소. 나자렛 출신으로 요셉의 아들 예수라는 분이시오.” 나올 수 있겠소?” 하였다. “와서 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당신 쪽으로 오는 것을 보시고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를 어떻게 아십니까?” 하고 물으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필립보가 너를 부르기 전에, 내가 보았다.” 하고 대답하셨다. 말하였다. “스승님, 스승님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이르셨다.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나를 믿느냐? 앞으로 그보다 더 큰 일을 보게 될 것이다.” 오르내리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영성체송 루카 22,29-30 참조 내 아버지가 나에게 나라를 주신 것처럼 나도 너희에게 나라를 준다. 너희는 내 나라에서 내 식탁에 앉아 먹고 마시리라.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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