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함깨 하게 될 여정
이전글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24.08.24)  
다음글 뜨거운 눈빛의 여름  
작성자김중애 쪽지 캡슐 작성일2024-08-24 조회수93 추천수3 반대(0) 신고

 

함깨 하게 될 여정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는

새로운 기도 방법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것은 경험에서 나온 보다 나은

기도를 하기 위한 지름길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배우기 위해서 이 길을

갈 필요가 있습니다.

1. 무엇보다 염경기도를 제대로 하고,

2. 경청의 기도에 이르며,

3. 사랑의 기도로 곧장 향하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각 단계가 제각기인 것 같지만

한 단계는 다른 것과 연결되어 있고,

하나가 다른단계를 준비하며 한 가지가

다른 것과 통합됩니다.

염경기도를 제대로 하려면

사랑을 다해서 해야합니다.

그분을 바라볼 때에도 온 마음을

열고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것은 내가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 또한

나를 사랑하심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청의 기도는 사랑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경청은 응답할 의무가 있습니다.

사랑의 응답 말입니다.

기도는 다음의 세가지 요소,

곧 주의 깊은 염경기도, 경청의 기도,

사랑의 기도가 포함되어야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기도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