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영이며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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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4-08-25 조회수41 추천수1 반대(0) 신고

저는 사람들에게 이용당하기 딱 좋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영업을 하거나 사업을 하게되면 가진것을 다 뺏길 그런 사람입니다.왜 이용 당하나? 저는 말을 잘 듣고 믿어주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참 다행인 것은 모든 말중에 유독 성서 말씀은 가감 없이 다 믿고 따른 다는 것입니다. 의심하거나 왜? 그런 마음이 없어요. 성경 말씀은 다 듣고 믿고 하나라도 놓치기 싫어서 다 믿고 따르는 사람입니다. 의심 같은 것은 잘 하지 않습니다. 성당을 가면 신부님들이 강론을 하게되는데 모든 마음을 성당 신부님의 강론에 집중해서 듣습니다. 그것은 말씀 해설이고 그것이 생명을 주시기에 그렇게 집중해서 듣는 것입니다. 말씀은 생명을 줍니다. 그 말은 그 말씀대로 실행하면 그것은 이루어 진다는 것입니다. 그 말씀의 힘이 발휘하게된다는 것입니다. 말씀 중에서 가장 큰 말씀은 사랑입니다. 사랑하면 그 안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고 우리가 구원으로 넘어가는 지름길과 같습니다. 말씀의 경중을 가리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그리고 하느님을 경외하는 마음입니다. 경외는 그분이 말씀하신 것을 하지 않게되면 주님은 마음이 아파하십니다. 왜 그렇게 해서 스스로 자멸로 가려고 하나? 그렇게 주님은 마음 아파하십니다. 그 사랑의 마음을 알아보고 스스로 나의 몸과 행동을 조심하는 것입니다. 신앙 생활에 집중하면 집중할 수록 사랑이 나오고 스스로 자신을 조신하게 합니다. 말씀과 하나이기에 그렇습니다. 항상 나를 성서 말씀 안에서 나를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의 말씀은 성체 성사에서 이루어 집니다. 먹히는 존재..나도 내어 주는 존재 말입니다. 그 안에 영원한 구원이 있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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