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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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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4-08-25 조회수52 추천수2 반대(0) 신고

천주교는 계시의 종교입니다. 그 말은 영적인 교회라는 것입니다. 영적인 것은 하느님의 것에 대한 것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정확히 보고 걸어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세상에 교회 지도자라는 분들이 보는 것은 두가지로 분리 될 것입니다. 하나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기 위해서 사람의 마음을 사는 종교 지도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을 보고 경외하는 성직자들은 하느님의 음성에 따라서 말씀을 전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쉽지 않습니다. 왜 세상 사람들이 모두 그 말씀에 귀를 기울이기를 거부하고 신부 수녀들을 무시하기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느님의 영은 분명히 사제를 통해서 말하고 그들안에서 당신의 영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것을 그들도 알고 있고 그렇게 이야기 하는 것이 있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을 알아듣기 위해서는 우리 신자들이 비움으로 인해서 알아 들을 수 있습니다. 나의 에고에 집중하다 보면 거짓 예언자의 말에 익숙해져서 어두움으로 넘어 갈 수 있습니다. 성직자들의 말이 화려하지 않더라도 그 안에 하느님의 음성이 들어 있음을 알 아 볼수 있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진리를 알 아 볼 수 있는 내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리를 알아 볼 수 있는 길은 내 안에 내가 있지 않아야 알 아 볼 수 있습니다. 비우고 나의 십자가를 질머지고 걸어가야 알 아 볼수 있습니다. 하느님을 만남은 참으로 쉬운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에 내 목숨을 걸 수 있어야 가능합니다. 많은 것을 잃고 잃을 것이지만 그러나 그 잃음은 내 안에 순수함으로 변할 것이고 그것이 영원한 생명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점점 영혼의 가난을 찾아 가는 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과정은 쉬우운 과정이 아니라는 것을 알 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신앙은 선택이라고 하지요. 그 선택은 낭만적인 선택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알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쉽고 쉬운 길은 위선과 바리사이가 말하는 그런 말일 것입니다. 그럴 싸한 것이기에 그렇고 그들은 학문으로 대단한 사람으로 보이기에 그들의 말을 받아 들이는데 익숙할 것입니다. 그러나 진리는 그럴싸한 말 안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분명한 것을 알 아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비움과 온전한 의탁이 뒤따라야 합니다. 온전한 비움이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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