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명세와 성덕의 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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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4-08-26 | 조회수6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성녀께서 많은 성덕을 보여주시고 선종하셨습니다.
그런데 성녀께서 많은 하느님의 일을 하시는데 그런데 어떤 언론이 이런 기사를 올렸습니다. 성녀의 유명세는 언론이 만들어 준것이라고 ? 맞나요? 성녀께서는 사람의 유명세를 바라보고 가신 것이 아니라 하느님을 바라보고 가신 것입니다.
사람들이 만들어 주는 것이 성녀가 아닙니다. 성녀는 하느님이 낳으신 것입니다.
유명세를 쫒는 것은 아직 영적인 눈이 뜨지 않은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말입니다. 천국은 분명히 하느님께 대한 성덕으로 가는 것입니다. 인간이 추종에 의해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잘 내면을 들여다 보고 한걸음 한걸음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신부님과 수녀님들을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강론이 길다느니 아니면 너무 애매하다느니 ..그분들이 하는 묵상글이 나오기까지 수없이 많은 비움과 하느님과의 대화 속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것을 바라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이해가 않간다고 그 신부님과 수녀님들의 글을 폄하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성덕을 향해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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