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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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24-08-28 | 조회수9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요즘에 교회 안팍으로 너무 어지럽습니다. 어제는 본당 신부님이 가시고 새로운 본당 신부님이 오셨습니다. 여러곳에서 평가가 있었습니다. 좋다는 분도 있었고 더 나아가 제 아버지 처럼 신부님 가신다고 슬퍼서 우신 분도 있었습니다. 저는 저의 아버지와 같이 가신 신부님 때문에 너무 슬퍼서 울었습니다. 그리고 새로 오신 신부님을 어제 미사 참례에서 뵈었습니다. 반갑기도 하였고 걱정도 되었습니다. 걱정이라면 영적인 황무지에 오셔서 영적인 무례한 사람들로 부터 공격이나 받고 혼자 사제관 가셔서 술과 담배로 지새우시면 어쩌나 그런 마음이 더 앞섰습니다. 신부님들 참 가슴 아픈 분들입니다. 요즘 같이 영적으로 무례한이들이 너무 많아서 그들을 상대한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닙니다. 영적으로 모두 깨어 있다면 솔직히 같이 활동하는데 쉽지만 그렇게 영적으로 깨어 있는 분들이 1%라고 할까요? 나머지는 99%는 영적으로 좀 .. 요즘에 영적으로 깨어 있는 분들을 만나 뵙기가 어렵습니다. 성당은 영적인 공간인데 사람들이 개을러서 영적으로 깨어 있기를 거부 하고 사회와 같은 마인드로 생활하는 분들이 대다수 입니다. 문제는 사회적인 이슈로 문제를 접근하고 사회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회적인 경향이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잔머리로 신부님들을 자신의 의도되로 끌고 가려고 하고 그렇지 않으면 그분들을 괴롭히고 매도 하고 난처한 상황으로 몰고 간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신부님들이 그 잔머리에 같이 대응할 수 없는 그런 약자입니다. 할 수도 있지만 영적인 구도자의 길을 가는데 그쪽을 바라보지 않으시고 걸어가시는 분들입니다. 이 지점에서 신부님들이 괴롭힘을 당하고 옷을 벗고 큰 괴로움으로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 우리 착하고 선한 신부님들이 왜 그렇게 힘들게 사실까? 그것은 신자분들이 영적으로 잠을 깊이 자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사회적으로 대단한 분들이 성당에서도 목소리를 키우고 자신의 영역을 확실히 가져 가려는 그런 소유욕으로 성당에서도 같이 힘을 발휘하기에 그런 것입니다. 예전에 예수님 시대의 바리사이나 지금의 성당 다니시는 분들이나 별반 차이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겠습니다. 구원은 영적으로 깨어 있는 이들의 몫입니다. 항상 주님의 십자가를 질머지고 세상과 등을 지고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야 겠습니다. 험하고 험한 세상사이지만 주님이 함께 가시니 용기를 내고 저 영혼의 구원을 위해 걸어가야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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