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 088. 죄인들이 내 자비를 알도록 힘껏 전하여라. [파우스티나 성녀의 하느님 자비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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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장병찬 | 작성일2024-08-29 | 조회수2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파우스티나 수녀에게 나타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느님 자비 5단 기도를 요청하셨으며, 부활 다음 주일을 하느님 자비 주일로 지내라고 하심에 따라 하느님의 자비 축일로 지내라고 명한 부활 제2주일에 시복됐으며 2000년 대희년 같은 부활 제2주일인 4월 30일 성인품에 올랐다. 자비는 나의 사명 (파우스티나 수녀 일기) 성주간과 부활 주님 수난 성지 주일, 파우스티나는 미사에는 겨우 참여했으나 성지를 받으러 나갈 힘이 없었다. 열이 나고 한기가 들어 미사에도 겨우 참여하고 있었다. 미사 중 사람들이 “호산나” 하고 외칠 때 예수님께서 당신의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말씀하시자, 파우스티나는 사람들이 “호산나” 하고 외칠 때마다 예수님과 똑같은 아픔을 느꼈다. 예수님께서는 파우스티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 딸아, 내게 대한 네 연민이 내 마음을 새롭게 한다. 내 수난을 묵상하면 네 영혼이 더욱 아름다움을 띄게 될 것이다”(1657). 다음날 파우스티나는 이층에 있는 다른 환자 수녀들과 함께 봉성체를 했다. 미사를 집전하러 왔던 사제가 성체를 모시고 와서 먼저 세 명의 수녀들에게 성체를 영해 준 후, 파우스티나에게도 성체를 주었다. 사제는 파우스티나가 마지막인 줄 알고 남은 성체 두 개를 줌으로써 옆방에 있던 수련가가 영성체를 하지 못했다. 사제가 성체를 가지로 간 사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그의 마음에 들어가기가 내키지 않는다. 네가 두 개의 성체를 영했는데, 그것은 내 은총을 거부하는 영혼에 들어가기를 내가 지체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영혼을 방문하는 일은 유쾌하지 못하다.” 그 즉시 파우스티나는 예수님의 현존에 빠져 들어가, 하느님 자비의 계획에 대한 깊은 빛을 얻었다. 파우스티나는 이렇게 기록했다. 마치 번개와 같은 짧은 순간이었다. 그러나 내 육신의 눈으로 여러 시간을 지켜본 것보다 나는 더 분명하게 깨달을 수 있었다(1658참조). 파우스티나는 자기 영혼에 일어난 기쁨을 표현할 말을 찾을 수 없었다. …. 하느님의 자비를 증오하는 사탄과 적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의 자비에 대한 영광이 울려 퍼진다. 하느님의 자비는 사탄의 손아귀에서 수많은 영혼들을 구출해 낼 것이다. 암흑의 영이 선한 사람들을 격렬하게 유혹하고 자비의 사업을 방해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하느님의 뜻이 이미 이루어지고 있음을 분명히 보았다. 그리고 하나하나 성취될 것이다. 사탄이 아무리 노력해도 주님이 계획하신 일을 티끌 하나 건드리지 못할 것이다. 그 일이 언뜻 보기에는 중지된 것 같아도 오히려 더 두드러지게 선포되고 있는 것이다(1659). 성 목요일에 파우스티나는 예식에 참여할 수 있을 정도로 원기를 되찾았다. 미사 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 마음을 보아라. 그리고 인류, 특히 죄인들에 대한 내 사랑과 자비를 보아라. 내 수난을 보고 그것에 동참하여라.” 그 순간 갑작스럽게도 파우스티나는 예수님께서 당하신 수난을 마음속으로 똑같이 체험했고 “이토록 심한 고문을 당하고도 생명을 잃지 않는 것이 놀랍기만 하다”고 기록하였다(1663참조). 그날 저녁 성시간 때 파우스티나는 이러한 말씀을 들었다. “너는 죄인들을 위한 내 자비를 보고 있다. 이 순간에 내 자비는 있는 그대로 다 열려 있다. 그러나 네가 기록한 것은 이 엄청난 자비에 비하면 얼마나 보잘것없느냐? 한 방울의 물에 지나지 않는다. 죄인들이 내 자비를 알도록 힘껏 전하여라”(1665). 하느님 자비심의 5단기도 방법
"영원하신 아버지, 저희가 지은 죄와 온 세상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지극히 사랑하시는 당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 영혼과 신성을 바치나이다."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거룩하신 하느님,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분이여,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푸소서." (3번 반복) 5) 오! 저희를 위한 자비의 샘이신 예수 성심에서 세차게 흘러나온 피와 물이시여, 저희는 당신께 의탁하나이다.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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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하느님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기를 바라며, 하느님의 나라가 오시며,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주 우리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지극히 거룩하시고 만군의 왕이시며 살아 계신 자비의 하느님, 오늘도 저에게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며 주님의 구속사업의 도구가 되게하시고 평온한 죽음을 맞게하소서.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 마리아여! *~*~*~*~*~*~*~*~*~*~*~*~*~*~*~*~*~*~*~*~*~* [ 온 세상과 모든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
╋ 사제는 또 하나의 그리스도(Sacerdos alter Christus)이다. 거룩한 사람들만이 사제의 위대함을 제대로 볼 줄 알았다(1975.7.29) ╋ 주님, 모든 연옥영혼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특히 전세계로 퍼진 코르나19로 죽은 모든이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아멘. 세계 곳곳에서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한숨과 기도를 들어주시고, 국민들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지도자들이 회개하여 주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아멘. 성령의 불길이 한반도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거룩한 연옥 영혼들과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하느님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다른 신들을 믿는 사람들과 쉬는 교우들을 위해서” 라는 지향을 미사에 참례때 혹은 기도하면서 붙이면 매우 큰 선행과 보속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인의 통공 교리를 생활화 한다면 지상에서 행할 수 있는 선행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과 예수님과 성령께 찬미와 흠숭을, 하느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와 성가정의 수호자이신 요셉께 사랑을!
( http://예수.kr , http://마리아.한국)
삼위일체이신 하느님, 자비의 예수님, 양점상 마리아와 장한상 요셉과 장가브리엘과 모든 거룩한 연옥영혼에게 구원의 은총 속에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교회와 교황님과 사제와 수도자와 온 세상의 모든 이들과 태아에게도 은총과 자비를 베푸소서. 온 세상과 우리 나라에도 사랑과 평화와 축복이 가득하게 이끌어주소서. 성모 마리아님과 배필이신 성 요셉과 성인의 통공 안의 모든 가족들은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예수님의 수난의 공로로 하느님의 뜻 안에서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하는 일마다 잘되리라 (시편1,3).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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