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고난회 박태원 신부님의 [9월 4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하느님께서 조리한 음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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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기승 | 작성일2024-09-04 | 조회수4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 하느님께서 조리한 음식 -
영원한 생명을 주는 양식은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우리의 이기적인 사랑에는 쓰지만 영에는 좋은 여러 가지 양념으로 간을 맞추십니다. 쓴맛은 그분께서 더 사랑하시는 영혼을 완전하게 하기 위해 그분께서 보내는 시련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느님, 저는 언제나 당신의 거룩한 뜻이 담긴 음식을 먹고 싶습니다. 늘 그렇듯이 그것이 즐거울 때 저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시련일 때 그것이 쓰다는 것을 압니다. 어느 쪽이든 그 음식을 기꺼워하도록 가르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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