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5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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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9-05 | 조회수68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오늘의묵상 9월 5일
모든 성인의 삶과 자신의 목숨을 주님을 위해서 바쳤던 순교자들의 삶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모두 현실의 모순과 고통에 굴하지 않고 오직 견디고 희망하는 믿음으로 주님을 향해 나아갔다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주님께서는 흠 많고 죄 많은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하늘의 귀한 존재로 거듭났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이 자긍심을 잃지 않고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에게는 눈앞이 막막해도 희망하고 슬퍼도 아파도 당신의 평화를 누릴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의무’는 어떤 상황에서도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일임을 명심하면 좋겠습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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