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9월 8일 / 카톡 신부
이전글 † 죄가 클수록 자비도 크다. 내 자비를 믿는 사람은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파우스티나 ... |1|  
다음글 다음 글이 없습니다.
작성자강칠등 쪽지 캡슐 작성일2024-09-08 조회수65 추천수3 반대(1) 신고

#오늘의묵상 

 

9월 8일

숙소를 옮기면서

필요해서 챙기고,

아까워서 넣어 놓았던 것이 너무 많아서, 

스스로 놀랐습니다.

비우고, 나누고, 없앴지만

아직 제 사무실은 들쭉날쭉, 정리가 어렵습니다.

이것저것,

잡다한 짐들 속에 앉아서

부디 마음은 정리 정돈이 되기를 바랍니다.

 

솜씨 좋으신 성모님께서

손수 이 어지러운 생각과 마음을 치워 주시길 청합니다.

참 다행입니다.

정말 은혜입니다.

우리에게 어머니 성모님이 계셔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