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11일 / 카톡 신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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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강칠등 | 작성일2024-09-11 | 조회수66 | 추천수3 | 반대(1) 신고 |
#오늘의묵상
9월 11일
오늘 들려주신 주님의 말씀에 흔쾌히 화답해드릴 분이 계실까요?
사라져가는 세상이기에 어떤 미련도 가질 이유가 없다고 말하는 바오로 사도의 권고에 따라 자신의 삶을 꾸리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사실 어느 누구도 이 기준에서 완벽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라고 기도합니다.
그 누구보다 절실하게, 어느 때보다 진솔하게 ‘세상과 이웃과 자신을 위해서’ 또한 ‘교회와 사제와 수도자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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