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병중의 인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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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24-09-12 | 조회수7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병중의 인내 병들거나 가난하게 되거나 박해를 받을 때 인내는 도움이됩니다. 질병과 가난과 박해를 참고 견디게 하는 덕은 바로 인내입니다. 질병이 가져가주는 놀라운 보화를 알았더라면 그 병을 가장 큰 축복으로 여기며 받아들였을 것'이라고 말한 빈첸시오 드 폴 성인은 밤낮으로 고통을 받으면서도 너무나 평온하여 아무도 그를 괴롭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프란치스코 드 살 성인도 병들었을 때 의사에게 증상에 대해 간단히 설명한 후 그 처방을 따르면서 평화롭게 지냈으며 자신의 고통에 대해서는 한마디 불평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찮은 병에도 불평하며 함께 아파해 주기를 바라는 사람들과 비교해볼때 얼마나 다른지 모릅니다. 데레사 성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매들이여, 자신의 고통에 대해 ”온 세상에 떠들어 대지말고 예수께 대한 사랑으로 고통 받는 법을 배우십시오.“ 이 얼마나 다른 모습입니까!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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