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수확하는 일꾼들을 위한 기도  
작성자최원석 쪽지 캡슐 작성일2025-06-19 조회수105 추천수2 반대(0) 신고

구약성서와 신약 성서를 보면 예수님이 마주하시는 장면에서 공통된 것이 있습니다. 구약은 하느님의 현존에 대해 즉, 성령의 활동하시는 장면이 많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약성서를 보면 성령의 활동이 나오고 실제로 신약 이후의 시대는 성령의 시대라고 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직접 활동하시던 시대를 보면 당시 사람들과 완전히 다른 분입니다. 삼위 일체이신 하느님 예수님입니다. 그것을 알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과 당시 사람들이 충돌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현존을 알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연장 선상이 오늘 복음입니다. 주의기도를 알려주시는데 그러나 기도를 드리는데 바라보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느님의 현존을 알아보고 기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주님의 말씀입니다. 사실 하느님은 살아 계신 분이기에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렇기에 순수한 마음으로 간절히 청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자세입니다. 하느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현존하신다는 것을 알고 기도하였으면 합니다. 정성과 순수함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리면 좋겠습니다.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6/500)
[ Total 27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