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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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송규철 쪽지 캡슐 작성일2005-12-03 조회수978 추천수0 반대(0) 신고

작성일
  2004-12-10 오후 11:39:04 조회수   692   

2004년 3월 4일 목요일
사순 제1주간 목요일 성 가시미로 기념 허용
2004년 3월 3일 수요일
주님께 피신하는 자 모두 다 기뻐하게, 그 기쁨 넘치는 소리 끊임없게 하소서. 주님께서 그들과 함께 계시나이다.

<영성체 후 묵상>-매일 미사
하느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면서 우리는 가끔 믿음을 키워 줄 특별한 사건이나 기적을 찾으려 합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우리 가운데 살아 계시며 활동하고 계신다는 큰 표징은 미사 중에 이미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

바로 주님께서 우리의 양식이 되어 오시는 것입니다. 이보다 더한 사건, 더 큰 기적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Do not be anxious about what you are to eat or to put on, but leave it to God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고 모든 것을 하느님께 맡기십시오.


2004년 3월 4일 목요일 (새벽 미사중 묵상)
<누구든지 구하면 받을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7-12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구하여라, 받을 것이다. 찾아라, 얻을 것이다. 문을 두드려라, 열릴것이다. 누구든지 구하면 받고, 찾으면 얻고, 문을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And I say to you, ask, and it shall be given to you; seek, and you shall find; knock, and it shall be opened to you.
하느님께 구하였습니다. 환난날로 부터 주님께 나아가고자 하는 간절한 열망은 주님께서  
부르심 이었습니다.  주님의 자비로 세례받았습니다.
천주교(가톨릭 교회)안에서 찾았습니다. 2천년전이래 사도로부터 이어오는 사랑의 영적보화를 얻고 있습니다.


주님! 성당의 문을 두드리었습니다. 그로부터 주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하느님을 섬김)할 수 있는 기적을 
저에게 베풀어 주셨습니다.감히 제가 하느님 앞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돌아온 탕자 둘째 아들,또한 큰아들인 
저를 받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문을 두드리는 저에게 감실을 열어 주시어 성체 성혈 되시어 
살과 피로 저희에게 새생명을 주시었고 항상 기다려 주시고 함께 하시고저 하오니 
주님의 큰 사랑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너무나 부족하고 연약한 저를 사랑하여 주시니 
세세에 찬미와 영광을 받으옵소서.

받는것(shall be given),열리는 것(shall be opened)은 주님께서 주도적으로 동반하시고,

그런데 얻는 것(shall find)는 능동적으로 행해야 주도적으로 발견,찾아낼 수가 있다고 묵상하였습니다

너희 중에 아들이 빵을 달라는데 돌을 줄 사람이 어디 있으며 생선을 달라는데 뱀을 줄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너희는 악하면서도 자기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의 아버지께서야

구하는 사람에게 더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너희는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 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Anyone  who truly loves God travels securely 
하느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안전하게 여행합니다.
 
let me not try to fly before God gives me wings 
하느님이 날개를 주시기 전에 먼저 날려고 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2004년 3월 4일 성체조배(聖木曜日) 갖는 시간에 100년만에 ... .하늘이 뚫린듯 하였습니다.

<수도권 3월 적설량 100년만에 `최고">(종합)

내일도 전국에 많은 `눈"..`큰 기압차"가 원인(서울=연합뉴스) 여운창.이충원 기자 = 4일 오후부터 서울과 경기 서북부 지방에 갑작스런 "3월 폭설"이 쏟아지면서 서울.인천.강화 지방에는 1904년 기상관측이시작된 이래 3월에 내린 것으로는 가장 많은 눈이 쌓였다.

경칩을 하루 앞둔

 

 

 


 s.사도요한(2004/12/28) : '갓난아이들 처럼 영적이고 순수한 젖을 찾으십시오. 그래야 그 젖으로 자라나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 여러분은 맛보았기 때문입니다. 1베드 1,22
 (2004/12/28) : "여기 베드로 전서에서는 젖을 좋은 의미의 상징으로(3절) 본다. 그렇지만 그 중점은 "젖"에 있지 않고 "영적 젖"인 복음의 말씀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 말씀을 통해 결국
 (2004/12/28) : 주님을 "맛있는" 분으로 알게 되는 것이다. 200주년 신약성서 주해 /분도출판사. P.1246
 (2005/01/02) : 「주님, 저는 주님을 사랑하나이다, amo te, Domine(아모 떼 도미네)」
 (2005/01/02) [...] 하느님의 말씀은 인간의 체험(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스며든다. 하지만 각자의 체험이 모두가 아니기에 다른 이들의 체험담이 중요한 이유가 있다. 따라서 독서도 다른 이들의 체험담을 듣는 것이다 성서에서도 전해 듣지 않고서는 믿을 수가 없다고 하였다. 더 잘 믿기 위해서 다른 이들의 신앙 체험담을 많이 듣고 보자. 강요된 지식보다 스스로 갈증을 느끼며 '찾아 얻는 지식과 지혜가 자신의 삶을 더 윤택하게 할 것이다.[...]2005년 가톨릭신문 신년사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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