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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를 용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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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01-01-22 조회수2,233 추천수4 반대(0) 신고

가정적으로 좀 불우한 편이다

 

그렇다고 불우한 이웃은 아니다

 

2남1녀의 장남이지만

 

가끔 딴 생각에 이런 생각이 든다

 

무엇을 일하고 싶은데

 

달랑 졸업만 앞두고

 

할일이 없다

 

그래서 그런 생각이 드는 모양이다

 

어머니의 흰 머리를 보면 이런 생각이든다

 

아버지의 머리에도 흰머리가 많다

 

결국 더 불우한 것은 나이다

 

취업을 해야될 텐데

 

나를 용서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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