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자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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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대영 | 작성일2001-01-31 | 조회수2,223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우리 성당에는 오누이처럼지내는 세자매가 있다
이름을 얘기하면..............수경이,혜정이,선숙이
결혼을 하느님에게 구하는 입장이다
그런데 누이처럼여겨지는 세자매를 보면 결혼이란 이런걸까 생각이난다
직장과 결혼은 오누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마디로 뜅기고 있는 것이 내 입장이다
대학원 욕심이나서 말이다
그러나 이들 세자매를 보면 이제 직장을 구하는 것이 옳구나 생각이든다
미래의 아내는 이랬으면 하는 바램이다
미사와 생활이 일치하는 사람말이다
나를 용서해야 되는 일인데
아내는 더 성숙한 신앙인이길 기도한다
영화를 봤는데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다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사랑은 더 성숙한 만남을 이루는 일인 것같다
각자에게 아픔이 몇방울씩은 있는 것이다
나의 사랑하는 아내도
말못할 아픔은 있는 것이다
이를테면
오빠를 닮았는지...........여자에겐 그건 치명적........얼굴
나의 아내가
우리 성당 세자매처럼 달므은 얼굴.........
더 내가 자라야함을 느낀 눈내리는 하루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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