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2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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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양자환 | 작성일2001-04-06 | 조회수1,58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신부님의 심정을 복잡하게 해드렸다 싶어서 죄송했었고 제 질의를 몇번이나 삭제할까 말까... 망서렸었습니다. 오늘 신부님의 묵상을 읽고 마음이 많이 안정되었습니다. 주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 . 오늘 퇴근무렵에야 멜을 보았습니다. 신부님, 정말 고맙습니다. 부족한 제게 주신 말씀..... 많이 위로가 되고 힘이 됩니다. 열심히 성실하게 기쁘게 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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