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RE:2268]돌아온 탕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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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상지종 | 작성일2001-05-16 | 조회수2,535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길
오 신부님! 안녕하셨어요.
드디어 탕자가 정신차리고 돌아왔습니다.
언제 다시 정신이 나갈지(?)는 모르겠지만,
모처럼 찾은 이 곳, 마치 고향에 온 느낌입니다.
참 기쁩니다.
신부님들, 형제 자매님들의 따뜻함을 맘껏 느끼며
주님께서 맺어주신 아름다운 인연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이곳에서 열심히 자신의 삶을 나누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면서
저도 이 마당의 일원으로서 열심히 생활할 것을 새삼 다짐해봅니다.
신부님! 건강하세요.
주님 안에 사랑 담아 미아리에서 후배 베르나르도가 띄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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