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을 아는 사람(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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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영숙 | 작성일2001-06-03 | 조회수1,514 | 추천수7 | 반대(0) 신고 |
모두 문을 닫아 걸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께서 그들 한가운데 서시며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하셨다.
그분은 늘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 있을 지라도 언제나 ’우리 한가운데에서’ 우리를 향해 말씀하고 계신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그분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늘 평화롭게 사는 것인데 정말로 우리는 일상의 삶에서 그분이 주신 평화 안에 머물고 있는 것일까?
예수께서 다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 주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아직도 평화롭게 살지 못하는 우리에게 다시 말씀하신다. 일상의 삶에서 평화롭게 살거라 그리고 네 이웃이 평화롭게 살 수 있도록 도와주어라.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숨을 내쉬시며 말씀을 계속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누구의 죄든지 너희가 용서해 주면 그들의 죄는 용서받을 것이고 용서해 주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한 채 남아 있을 것이다. "
그분의 평화 안에 머물고 있을 때 그분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생명력 있는 삶의 원칙을 가르쳐 주신다. ’용서’
’평화와 용서’의 삶을 살아갈 때, 우리는 진정 ’나는 예수님을 아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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