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은 우리들 삶의 소재다.

그 안에 사람 사는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백인대장 이야기 였다가

내일은 사마리아 여인이 나오기도 한다.

그 안에서  

어떤 사람은 불편한 이야기를 말하지만

어떤 사람은 아름다움을 말한다.

복음 안에는 그림도 음악도 아이들 좋아하는

만화도 있다. 다양한 먹거리도 있으니

들어와 보면 안다.

복음은 실천하면 좋다.

그러나 실천을 강요할 일은 아니다.

실천이 타율적 개념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치만 실천하는 편이 더 낫다.

복음을 사는 사람들은 다르다.

그런 사람들은 참으로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