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프칸 어린이를 생각하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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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풀잎 | 작성일2001-12-05 | 조회수1,799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태어나 세상을 살어가는 모든 이를 구원하려고 오신 분이 "예수님=야훼 하느님의 구원"이고 삶의 목적인 진리와 참된 자아를 깨닫게 해주려고 오신 분이 "붓다=깨달음을 얻은 이=부처님"이라는데 그렇다면 그리스도는 ’구원의 길’이고 고타마 싯달타는 ’깨달음의 길’인 셈 입니다.
약 2천년전과 2천오백년 전에 두 분이 이 세상을 다녀가셨고, 그분들을 닮은 많은 성인성녀와 위대한 스승,영적 추구자와 예언자들의 가르침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 가르침의 실천은 그만두고 아프칸에 쏟아붓는 융단폭격과 팔레스타인의 잔악한 보복전쟁은 웬일인가요? 미스터 부시가 미친것인가? 라덴의 아들=오사마가 잘못된 걸까? 세계의 모든 지도자들이 얼빠진 것일까?
그들이 믿는 하늘과 종교는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간판만 내걸면 "지구상에 가장 가난하고 굶주린채 쓸어져가는 어린이와 아낙네들 머리 위에 융단폭격을 해도 무방하다?"는 건가? 미국도 이스라엘도 유럽도 일본도 영국도 미쳐날뛰는건 아닐까?" 그들도 영혼불멸의 신앙을 지니고, 환생의 영성적 깨우침을 알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짐승처럼 모르고 사는 것일까? 걱정이 앞섭니다.
얼마전 부터 미국이 "이라크와 북한을 괜스리 헐뜯고 트집잡으려는 듯한 발언"을 하며 끌었다 당겼다 흔들어 봤다가 눈치보고, 못 먹는 감 찔러나 본다는 심뽀로 건드려보는 꼴이라니, 정말 정떨어지게 구는 부시행정부는 미국역사상 가장 깡패집단인양 "범 무서운 줄 모르는 하룻강아지"처럼 놀아나고 있어도 살아있는 양심의 소리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는 들을 길 없어라?
자연의 섭리는 "뿌린데로 거두리라!" "베풀어 준대로 받으리라!"모든 것이 저절로 이루어지고 자연과 우주의 시계는 변함없이 "새 하늘 새 땅"을 보게 해주신다고 기록되어 있지만, 미친듯이 활개치며 어리석은 범죄와 사악함을 저지르고 있는데도 "말 한마디도 못하고 죽어가는 이웃들을 신문과 화면으로 보고만 있었던 우리는 무엇인가?" 그저 어쩔 수 없었다!라고만 말해두 될까요?
들으시오- 전쟁과 보복을 지시한 자들이여! "그대는 영혼이 두개씩 있는가? 그대가 내린 명령을 고스란히 그대가 받게 된다는 것을 잊었는가? 멈추시오 어서 멈추시오! 그게 자유 민주주의 국가란 말이요? 제발 얼차리시오!" 비참하고 가련하게 죽어가는 어린이와 여성들이 바로 그대의 아내와 아들 딸임을 하늘을 우러러 깨달으시오 아메리카의 지도층 인사들이여- 들으시오 이스라엘두!
그네들이 듣던 말던 누군가 일러주든 말든 먼저 말해주고, 큰 소리로 힘모아 외치고 나서, 영적 성취를 추구하는 사람답게 북녁동포와 겨레의 살붙이와 함께 아직도 기쁨과 희망을 잃지않고 하늘만 바라보는 딱한 농민들을 찾아가 "우리는 누구든지 용서하고 너그럽게 서로 베풀며 더불어 삽시다"라고 웃으며 말하고 행동해야 되는것 아닙니까? 대통령님- 아무리 없드라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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