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새로운 세상 하느님 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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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미라 | 작성일2001-12-09 | 조회수1,528 | 추천수3 | 반대(0) 신고 |
정의가 꽃피는 그의 성대에 영원히 평화 넘치리이다. 그의 이름은 끝이 없이 기려지고, 빛나는 해와 함께 길이 남으리이다. 세상의 족속들이 그이 안에 복을 받고, 뭇 백성 그를 일컬어 복되다 하리이다........
주님!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살리시기를 원하시는 주님! 사람들이 진정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를 깨닫게 하여 주소서!
당신께서는 "나의 산 어디를 가나, 서로 해치거나 죽이는 일이 다시는 없으리라. 바다에 물이 넘실거리듯, 땅에는 주님을 아는 지식이 차고 넘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깨닫게 하여 주소서! 당신께서 한 사람의 영혼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시는 지............. 한 사람이 죽는 것을 얼마나 아파하시는 지..............
당신께서는 세례자 요한의 말대로 흔하게 널려있는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녀를 만드시어 하늘나라를 채우실 수도 있으시지만 그렇게 하시지 않고, 우리가 회개하여 당신께로 돌아와 당신의 나라를 채우기를 더 바라시는 분이십니다.
구약의 4000년을..... 신약의 2000년을 다 모아 우리에게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그 모든 것을 우리에게 다 주시었는데도 우리가 당신을 깨닫지 못하고 당신께로 나아가지 못한다면.....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가 다 찍혀 불속에 던져지듯이 타작마당에서 쭉정이가 꺼지지 않는 불에 타게 되듯이 마지막 날에 그런 취급을 받게 되더라도 아무런 할 말이 없게 될 것입니다....................... 첨부파일: 새로운 세상 - 하느님 나라.hwp(45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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