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난뱅이가 왜 더 착할까?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제가 하겠습니다. 제가 가겠습니다. | |||
작성자이풀잎 | 작성일2001-12-19 | 조회수1,685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예수님 오신날=성탄일=크리스마스(그리스도의 제사=미사)=생일 부처님 오신날=불탄일=음력 사월 초파일(사월 초여드렛날)=난날
사람들은 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밤새워 먹고 마시구 놀고 노래방에 갈까? 두 분이 오신날과 노래방 날밤새기는 아무런 상관도 이유도 원인마져 없는데...
교회는 그 분이 오셔서 하신 일 중에서 가장 귀중한 가르침을 선포하고 믿음과 나눔과 베품과 섬김의 "두레모임=공동체"임을 드러내라구 "그리스도의 미사"인데
모두들 잘 알다시피 사람들 사는 곳에는 "그분의 자리"가 없어서 마구깐으로 그래두 아기침대는 없었기에 "말먹이통=말구유"를 선용하시고
들어라 이스라엘아!=쉐마 이스라엘! 쉐마 이스라엘!를 몇 즈믄=천년 동안 외쳤어두 눈섭 하나, 귓바구 한짝 옴짝않는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한통속 일까?"
아니죠. 들에 있던 가난한 목동들과 동쪽에서 온 박사들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왜? 어째서? 몇 안돼는 "가나한 애어른과 깨달은 세 사람"만 먼길을 찾아왔을까?
우리는 모두 이 물음을 풀어야 한다네 꼭, 반드시, 아무렴 그렇구 말구? 그래야만 우리에게 "벌써 오신 분"의 가르침을, 깨트려야 닿게 되는 얻음=깨달음을 누리는 것일세.
깨달음을 누리는 일, 깨달음을 얻는 일, 드높은 그 가르침을 쉽게 풀어서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마음이 착한 이에게 평화!"라고만 알려주시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