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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문종운 | 작성일2002-04-08 | 조회수1,771 | 추천수8 | 반대(0) 신고 |
부활 제 2주간내 월요일
하느님께서는 정말 좋은 일 많이 하신다는 생각을 항상 하게 된다. 무엇보다도 회개하고 생활을 다시 하는 사람들을 보면 언제 세상을 험악하게 살았던 사람인가 싶게 정말 잘 산다. 그리고 전에 험악하게 세상을 살았다는 얘기를 듣거나 그들의 무용담을 들을 때마다 정말 하느님 하시는 일에 대한 경이로움은 크다.
오늘 복음은 성령으로 새로 태어난 사람들에 대한 얘기를 한다.
성령으로 새로 태어난 사람이란 누구를 말하는가? 이는 세상이 무서워 도피하며 살았던 사람, 골방에 묻혀 지냈던 사람이 밖으로 나와 사회활동을 하면서 구원사업에 조금이나마 동참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하고 행동으로 실천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하느님의 선하심은 많은 사람을 구제하고 사람답게 세상을 살도록 이끄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런 것들은 직접 회개하고 사는 사람들이라면 쉽게 이해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에게도 또 주위 사람들에게도 그런 아름다운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주며 살아가는 회개하고 성령으로 새로 태어난 사람들 모두에게 화이팅을 외쳐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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