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선을 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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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원석 | 작성일2002-04-12 | 조회수1,871 | 추천수5 | 반대(0) 신고 |
무수히 많은 선택을하는 것이 우리의 인생인것 같다 오늘 복음을 보면서 부족한 식량에 대한 제자들의 몸부림이 나옵니다 인간으로서는 실현 불가능한 몸부림 ........ 우리는 살면서 많은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그러면서 살려줘 살려줘하면서 하느님께 애원한다 하지만 그것은 인간으로서 느끼는 몸부림이다 그사건을 관조하여보면 내가 얼마나 부족한 인간인가 ........ 내가 얼마나 불완전한 인간인가라는 질문이 나온다 .......... 그런데 사람의 교만이라는 단어속에서 우리는 나의 정체성을 망각하고 만다 그렇다 우리는 정체성을 찾으려면 나에 대한 끝없는 질문과 자각속에서 .......숙연해지는 것 같다 "나 부족해" .................. "나 당신이 나의 모든것이야 .............." 왜 우리는 절박한 순간에 나를 알게될까요? 본질의 나를 찾아가면서 ................. 그분의 풍성하신 은혜를 받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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