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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오른쪽)와 서울대교구 최광희 신임 보좌주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최광희 신임 주교가 18일 서울대교구 용인공원묘원 내 성직자 묘역에서 김수환 추기경 묘소를 찾아 참배하며 기도하고 있다.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제공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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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교구 원동수 신부가 17일 병환으로 선종했다. 향년 7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19일 주교좌 계산대성당에서 교구장 조환길 대주교 주례로 봉헌됐으며, 유해는 군위묘원에 안장됐다.
1953년 9월 대구에서 태어난 원 신부는 197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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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2일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축일 매일미사
박준현 루카 신부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 미사 지향은 파견 성가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 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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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14세 교황이 20일 카스텔 간돌포 관저 앞 자유광장에서 주일 삼종기도를 바치고 있다. OSV
레오 14세 교황이 최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성 가정 성당 공격에 대해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가자지구에서 야만적인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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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서울대교구 최광희 신임 보좌주교 공식 문장
천주교 서울대교구 보좌주교로 임명된 최광희 주교의 문장과 사목 표어가 확정됐다.
최 주교의 문장은 사목 표어인 “주님과 함께 Cum Dom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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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1004 프로젝트 참가자들이 19일 발대식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대교구 제공
[앵커] 젊은이의 희년에 참가할 청소년과 청년 천여 명이 발대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청소년과 청년이 로마를 찾는 건 처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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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부터 닷새간 이어진 기록적인 ‘극한 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충청, 전남, 광주, 경남 등 호우가 집중된 지역의 성당과 교회 기관·시설도 침수 피해를 입었고, 광주대교구에서는 신자 1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도 발생했다. 신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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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보좌주교로 임명된 최광희(마태오) 주교의 문장과 사목 표어가 발표됐다. 최 주교의 사목표어는 ‘주님과 함께(Cum Domino)’다. 이는 사목의 모든 여정 속에서 주님과 함께라면 어떤 두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신앙의 힘을, 주교직의 사명이 바로 주님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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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피해를 입은 가자지구 성가정 성당. OSV
레오 14세 교황이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성가정 성당 공습 이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전화 통화에서 미사 장소를 보호하고 휴전을 달성해야 할 시급한 필요성을 촉구했다.
교황청 공보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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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이 성 아우구스띠노 수도회 한국지부 수사와 인사하고 있다. 성 아우구스띠노 수도회 페이스북
성 아우구스띠노 수도회 한국지부 수사와 순례객으로 구성된 순례단이 레오 14세 교황을 알현했다.
교황은 로마 현지시간으로 17일 휴가지인 카스텔 간돌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