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6.08.28. 연중 제 22주일(다해)_가련한 이를 위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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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16-08-10 | 조회수2,423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160828 연중 제 22주일(다해)_가련한 이를 위하여.mp3 [198] 20160828 연중 제 22주일(다해)_가련한 이를 위하여_2성부.jpg [226] 20160828 연중 제 22주일(다해)_가련한 이를 위하여_2성부.nwc [201]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생활성가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68(67),4와 5ㄱㄷ.6-7ㄴ.10-11(◎ 11ㄴ 참조) ◎ 하느님, 당신은 가련한 이를 위하여, 은혜로이 집을 마련하셨나이다. ○ 의인들은 기뻐하며 춤을 추리라. 하느님 앞에서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너희는 하느님께 노래하여라. 그 이름을 찬송하여라. 그 이름 주님이시다. ◎ ○ 고아들의 아버지, 과부들의 보호자, 하느님은 거룩한 거처에 계시네. 하느님은 외로운 이들에게 집을 마련해 주시고, 사로잡힌 이들을 행복으로 이끄시네. ◎ ○ 하느님, 당신은 넉넉한 비를 뿌리시어, 메말랐던 상속의 땅을 일구셨나이다. 당신 백성이 그곳에 살고 있나이다. 하느님, 당신은 가련한 이를 위하여, 은혜로이 마련하셨나이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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