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중 제17주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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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백남용 | 작성일2018-07-15 | 조회수3,366 | 추천수0 | |
파일첨부 연중 17주 화답송(나).pdf [278] 연중 17주 복음환호송(나).pdf [189] 연중 17주 화답송(나) 단성부.pdf [200] 알렐루야(4선법) 단성부.pdf [157] | ||||
찬미 예수님
오늘 복음 말씀은 오병이어 기적 내용입니다. 오늘도 어떤 신부님들은 이 이야기를 실제의 기적이 아니라 한 어린이가 오병이어를 내놓으니까 다른 어른들도 감추어두었던 비장의 빵과 물고기를 내놓아서 모두가 먹고도 남았다는 식으로 설명을 하실 것 같습니다. 참 아름다운 해석입니다. 아름답지 신비롭지는 못한 해석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진정 기적을 행하실 능력이 없으시다는 뜻이 됩니다. 전능하신 천주 성자가 아니라는, 아주 훌륭하신 인간일 뿐이라는 말이 됩니다. 말이 안됩니다. 전능하신 천주 성부,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이 신앙을 새롭게 고백하는 주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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