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14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 화답송, 복음환호송, 단성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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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백남용 | 작성일2018-08-26 | 조회수3,723 | 추천수0 | |
파일첨부 9월14일 십자가 현양축일 화답송.pdf [242] 9월14일 십자가 현양축일 복음환호송.pdf [204] 9월14일 십자가 현양축일 화답송 단성부.pdf [197] 알렐루야(2선법) 단성부.pdf [183] | ||||
찬미 예수님
우리는 그야말로 십자가 속에서 십자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굳이 성당에 가지 않더라도 방에 십자가를 걸어놓고, 주머니에 묵주가 있고, 목에 예쁜 십자가를 장식으로 걸고, 차 안에 묵주를 걸어놓고, 어떤 이는 핸드폰에도 십자가 고리를 걸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대부분은 예수님께서 보호해주시리라는 부적처럼 생각해서입니다. 십자가는 예수님의, 하느님 아버지의 업적입니다. 인류 전체를 죽음에서 구하신 사랑의 업적은 십자가의 죽음에서 비롯했습니다. 우리는 이 하느님의 업적을 잊지 않기 위하여 오늘 축일을 지냅니다.
백 남 용 신부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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