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8.11.18. 연중 제 33주일(나해)_주님, 저를 지켜 주소서 | |||
---|---|---|---|---|
이전글 | 이전 글이 없습니다. | |||
다음글 | 3월 29일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
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18-11-06 | 조회수3,474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181118 연중 제 33주일(나해)_주님, 저를 지켜 주소서.mp3 [699] 20181118 연중 제 33주일(나해)_주님, 저를 지켜 주소서_2성부.jpg [411] 20181118 연중 제 33주일(나해)_주님, 저를 지켜 주소서_2성부.nwc [213]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16(15),5와 8.9-10.11(◎ 1 참조) ◎ 주님, 저를 지켜 주소서. 당신께 피신하나이다. ○ 주님은 제 몫의 유산, 저의 잔, 당신이 제 운명의 제비를 쥐고 계시나이다. 언제나 제가 주님을 모시어, 당신이 제 오른쪽에 계시니 저는 흔들리지 않으리이다. ◎ ○ 제 마음 기뻐하고 제 영혼 뛰노니, 제 육신도 편안히 쉬리이다. 당신은 제 영혼 저승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당신께 충실한 이에게 구렁을 보지 않게 하시나이다. ◎ ○ 당신이 저에게 생명의 길 가르치시니, 당신 얼굴 뵈오며 기쁨에 넘치고, 당신 오른쪽에서 길이 평안하리이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