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9.07.07. 연중 제 14주일(다해)_온 세상아 하느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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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19-06-24 | 조회수3,455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190707 연중 제 14주일(다해)_온 세상아 하느님께.mp3 [323] 20190707 연중 제 14주일(다해)_온 세상아 하느님께_2성부.jpg [309] 20190707 연중 제 14주일(다해)_온 세상아 하느님께_2성부.nwc [246]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66(65),1-3ㄱㄴ.4-5.6-7ㄱ.16과 20(◎ 1) ◎ 온 세상아,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 온 세상아,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그 이름, 그 영광을 노래하여라. 영광과 찬양을 드려라. 하느님께 아뢰어라. “당신이 하신 일들 놀랍기도 하옵니다!” ◎ ○ “온 세상이 당신 앞에 엎드려 당신을 노래하게 하소서. 당신 이름을 노래하게 하소서.” 너희는 와서 보아라, 하느님의 업적을. 사람들에게 이루신 놀라운 그 위업을. ◎ ○ 바다를 바꾸어 마른땅 만드시니, 사람들은 맨발로 건너갔네. 거기서 우리는 그분과 함께 기뻐하네. 그분은 영원히 권능으로 다스리신다. ◎ ○ 하느님을 경외하는 이들아, 모두 와서 들어라. 그분이 나에게 하신 일을 들려주리라.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시고, 당신 자애를 거두지 않으셨으니, 하느님은 찬미받으소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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