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9.08.18. 연중 제 20주일(다해)_어서 저를 도우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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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19-08-05 | 조회수2,776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190818 연중 제 20주일(다해)_어서 저를 도우소서.mp3 [282] 20190818 연중 제 20주일(다해)_어서 저를 도우소서_2성부.jpg [183] 20190818 연중 제 20주일(다해)_어서 저를 도우소서_2성부.nwc [158]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40(39),2ㄱㄴ.2ㄷ-3.4.18(◎ 14ㄴ) ◎ 주님, 어서 저를 도우소서. ○ 주님께 바라고 또 바랐더니, 나를 굽어보셨네. ◎ ○ 외치는 내 소리 들어 주셨네. 나를 멸망의 구렁에서, 더러운 수렁에서 꺼내 주셨네. 반석 위에 내 발을 세워 주시고, 발걸음도 든든하게 잡아 주셨네. ◎ ○ 새로운 노래, 하느님께 드리는 찬양을 내 입에 담아 주셨네. 많은 이들이 보고 두려워하며, 주님을 신뢰하리라. ◎ ○ 나는 가련하고 불쌍하지만 주님은 나를 기억하시네. 저의 도움, 저의 구원 당신이시니, 저의 하느님, 더디 오지 마소서.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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