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9.10.01.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기념일(10.01.)_주님, 제 영혼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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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19-09-16 | 조회수2,381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191001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기념일(1001)_주님, 제 영혼을.mp3 [193] 20191001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기념일(1001)_주님, 제 영혼을_2성부.jpg [156] 20191001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기념일(1001)_주님, 제 영혼을_2성부.nwc [134]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131(130),1.2.3 ◎ 주님, 제 영혼을 당신의 평화로 지켜 주소서. ○ 주님, 제 마음은 오만하지 않나이다. 제 눈은 높지도 않나이다. 감히 거창한 것을 따르지도, 분에 넘치는 것을 찾지도 않나이다. ◎ ○ 오히려 저는 제 영혼을 다독이고 달랬나이다. 제 영혼은 마치 젖 뗀 아기, 어미 품에 안긴 아기 같사옵니다. ◎ ○ 이스라엘아, 주님을 고대하여라, 이제부터 영원까지. ◎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는 1873년 프랑스 파리의 외곽 도시 알랑송에서 태어났다. 어린 나이에 가르멜 수도원에 들어가 지성으로 수도 생활에 충실하였다. 그리고 영혼들의 구원과 선교사들을 위해 남모르는 기도와 희생을 바치며 살았다. 성녀는 자서전을 세 권 남겼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번역되었다. 1925년에 시성된 성녀를 비오 11세 교황은 ‘선교의 수호자’로 선포하였다. ‘소화(小花) 데레사’ 성녀로 널리 알려져 있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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