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창 .김욱 두 선생님이 올리신 후John Leavitt <Festival Mass> 

의 작품에 대한 괸심도가높아진거 같습니다.

김욱 선생님이 올리신 악보에는 스코아 타이틀 일부가 없지만

 김희창 선생님이 올리신 ENC.파일이나 그림파일에 보면 이곡이

 만들어진 동기가 적혀 있습니다.

전례용이나 아니냐는 차제에 접어 두고[한국교회의 현재의

돌아가는상황으로는 .신부님의

가부로...] 작곡 배경에 관심을 가저 봄도 좋을것 같습니다.

쌍뚜쓰를 보면 1988년에 미국캔사스시에서 열린 세계 합창 심포지엄을

위해서 위촉된 곡이라고 적혀 있으며 미사곡에 포함된 5곡 중에서 가장

먼저 완성된 것이 바로 Festival Mass입니다.

또한 다른곡도 그떄 그때 필요 용도에 따라 작곡된 것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미사곡은 일반적인 미사곡 가사를 사용하고는 있지만 전례의식을

위해서 작곡된 작품은 아니라는것이 확연 합니다

. 오히려 장식적인 공연용 미사곡이지요.

작품 전체를 볼 때 일반적인 미사곡 가사에서 생략되거나 새로이 첨가된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사곡이긴 하지만 현대적인

리듬감이 강조된 경쾌하고 화려하며 장식적인 공연용 미사곡이라고

보아집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개신교 쪽에서 7.8년전부터 이곡의 부분적인 연주가

활발했는데 수원 시립합창단의 연주파일이 은반으로 나온것으로 압니다.

이상 몆자 적었습니다

사보하기 어려운 곡을 올려주신 김욱, 김희창 두분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