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것도 너를 / 김충희 호세아 수녀 (2019.08.25 서울대교구 중앙보훈병원 성당) 

 폴리포니 앙상블 POLYPHONY ENSEMBLE(SINCE 1990)

 본 합창단은 지난 1990년 6월 창단한 이래 활발한 음악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단원 모두가

 성인 남자들로서 일반 남성 합창단과 달리 카운터테너,테너,바리톤 베이스로 파트가 구성된다.

 특히 카운터 테너는 정상적으로 변성과정을 거친 남자가 타고난 목소리와 훈련된 발성법을 접목하여

 여성이나 인위적인 남성 소프라노와는 또 다른 차원의 고음을 들려주기 때문에 폴리포니 음악에

 있어서는 필수적이면서 다른 합창단과 확연하게 구분 지어질 수 있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우리 합창단은 모든 인위적인 소리를 배제한 순수한 인간의 소리로만 노래를 부르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교회 전례용 무반주 다성(polyphony)음악이 성행하던 르네상스 시대의 분위기를

 원형에 가깝게 재현하고자 많은 연구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지휘 : 정 재성 토마스 아퀴나스

· 단장 : 원 광섭 알베르또

· 1st  Counter Tenor   배영수 바오로

· 2nd Counter Tenor   조현철 마티아

· Tenor                       최규형 노엘

· 1st Bariton                정재성 토마스 아퀴나스

· 2nd Bariton               김용훈 안토니오

· Bass                        원광섭 알베르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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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문의/오디션 010-7997-9780 (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