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0.06.14. 연중 제 11주일(가해)_그 분 목장의 양 떼라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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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20-06-01 | 조회수3,148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200614 연중 제 11주일(가해)_그 분 목장의 양 떼라네.mp3 [213] 20200614 연중 제 11주일(가해)_그 분 목장의 양 떼라네_2성부.jpg [263] 20200614 연중 제 11주일(가해)_그 분 목장의 양 떼라네_2성부.nwc [202]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100(99),1-2.3.5(◎ 3ㄷ 참조) ◎ 우리는 주님의 백성, 그분 목장의 양 떼라네. ○ 온 세상아, 주님께 환성 올려라. 기뻐하며 주님을 섬겨라. 환호하며 그분 앞에 나아가라. ◎ ○ 너희는 알아라, 주님은 하느님이시다. 그분이 우리를 지으셨으니 우리는 그분의 것, 그분의 백성, 그분 목장의 양 떼라네. ◎ ○ 주님은 참으로 좋으시고, 그분 자애는 영원하시며, 그분 진실은 대대에 이르신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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