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0.09.13. 연중 제 24주일(가해)_주님은 자비롭고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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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정호 | 작성일2020-09-02 | 조회수2,373 | 추천수0 | |
파일첨부 20200913 연중 제 24주일(가해)_주님은 자비롭고 4.mp3 [161] 20200913 연중 제 24주일(가해)_주님은 자비롭고 4_2성부.jpg [151] 20200913 연중 제 24주일(가해)_주님은 자비롭고 4_2성부.nwc [164] | ||||
안녕하세요. 수원교구찬양사도협의회의 서정호 유스티노라고 합니다. 이 곳에 올라오는 화답송들... 다들 너무나 훌륭하긴 한데.. 생활성가로 미사를 하는 곳에서 쓸만한
곡은 잘 찾기가 힘든 것 같습니다. ^^;;;
물론, 화답송이 가진 형식과, 그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만....
현실적으로는... 많은 청년미사 등에서 화답송으로 쓸 곡이 마땅치 않아서
그냥 시편이면 아무거나... 혹은 그 날 독서와 부합될만한 적당한 곡으로...
아니면 그냥 화답송은 노래로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부족하나마... 최대한 시편내용을 맞추면서 생활성가처럼 부를 수 있도록
시편성가를 매 주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화답송이라기보단 '화답송 내용과 부합하는' 시편 성가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시편 103(102),1-2.3-4.9-10.11-12(◎ 8) ◎ 주님은 자비롭고 너그러우시며, 분노에는 더디시나 자애는 넘치시네. ○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내 안의 모든 것도 거룩하신 그 이름 찬미하여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그분의 온갖 은혜 하나도 잊지 마라. ◎ ○ 네 모든 잘못을 용서하시고, 네 모든 아픔을 없애시는 분. 네 목숨을 구렁에서 구해 내시고, 자애와 자비의 관을 씌우시는 분. ◎ ○ 끝까지 캐묻지 않으시고, 끝끝내 화를 품지 않으시네. 우리를 죄대로 다루지 않으시고, 우리의 잘못대로 갚지 않으시네. ◎ ○ 하늘이 땅 위에 드높은 것처럼, 당신을 경외하는 이에게 자애 넘치네. 해 뜨는 데서 해 지는 데가 먼 것처럼, 우리의 허물들을 멀리 치우시네.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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