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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답송][NWC] [나해] 연중 제21주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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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6-08-19 조회수1,235 추천수1
파일첨부 [나해] 연중 제21주일(박현미).nwc [517]   [나해] 연중 제21주일(박현미)_mid.mp3 [717]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21주일 [나해] 화답송 NWC파일을 만들어 올립니다. 이번 화답송도 후렴이 연중 제19주일과 같아서 작곡이 조금 빨리 진행되었습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을 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34(33),2-3.16-17.18-19.20-21.22-23 (◎ 9ㄱ)
◎ 주님께서 얼마나 좋으신지 너희는 맛보고 눈여겨보아라.
○ 나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리라. 내 입에 늘 주님에 대한 찬양이 있으리라.
내 영혼이 주님을 자랑하리니 가난한 이들은 듣고서 기뻐하여라. ◎
○ 주님의 눈은 의인들을 굽어보시고, 주님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도다. 주님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맞서시니, 그들에 대한 기억을 세상에서 없애시기 위함이로다. ◎
○ 그들이 울부짖자 주님께서 들으시어 모든 곤경에서 구해 주셨도다. 주님께서는 마음이 부서진 이들에게 가까이 계시고, 넋이 짓밟힌 이들을 구원해 주시도다. ◎
○ 의인의 불행이 많을지라도 주님께서는 그 모든 것에서 그를 구하시리라. 그의 뼈들을 모두 지켜 주시니 그 가운데 하나도 부러지지 않으리라. ◎
○ 악인은 불행으로 죽고, 의인을 미워하는 자들은 죗값을 받으리라. 주님께서 당신 종들의 목숨을 건져 주시니, 주님께 피신하는 이는 아무도 죗값을 받지 않으리라. ◎  

전례 안내

오늘 말씀은 우리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하느님을 선택할 것인지, 아니면 세상을 선택할 것인지. 양쪽에 모두 걸칠 수는 없습니다. 우리 앞에는 항상 죽음의 길과 생명의 길이 놓여 있습니다. 그 선택은 우리의 결단에 달려 있습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은 하느님을 선택하는 결단을 내렸습니다. 베드로 사도는 영원한 생명을 지니신 주님을 선택하였습니다. 이제 우리가 결단을 내릴 차례입니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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