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르네상스 시대 팔레스트리나 미사곡 전곡연주 프로젝트 이 솔리스띠의 그 아름다운 여정 13번째 정기연주회가

근 1년만에 다가오는 10월 묵주기도성월 마지막날인 10월31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봉헌됩니다 

작년 11월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12번째 정기연주회 "Missa Pater Noster" 미사곡에 이어 이번 13번째

정기연주회에서는  팔레스트리나의 또 다른 무반주 다성음악 미사곡 "Missa Assumpta est Maria In caelum"

(성모 마리아 승천 미사)을 주제곡으로 연주하며 많은 교우님들과 관객분들을 찾아 올 예정입니다 

이 "Missa Assumpta est Maria" 미사곡은 팔레스트리나 후기음악의 정점으로 꼽히는 작품으로 팔레스트리나의 

그 아름다운 음악세계를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성전의 멋진 울림과 이호중 라파엘 지휘자님의 지휘와 이 솔리스띠

선생님들의 연주를 통해 직접 접해보실수 있는 정말 흔치 않은 아름답고 은혜로운 시간이 되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또한 성녀 힐데가르트의 덕행별곡 초청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봉헌한 안칠라도미니 그레고리오성가단이 특별출연하여 

그레고리오성가의 향연까지 정통 교회음악의 진수를 모두 맛보실 수 있는 특별한 시간까지 예정되어 있습니다^^

작년 11월 12번째 정기연주회이후 1년만에 팔레스트리나의 또 다른 아름다운 미사곡으로 찾아오는 르네상스 성악앙상블

이 솔리스띠의 13번째 그 작지만 뜻깊고 아름다운 여정에 교회음악을 사랑하시는 많은 교우님들의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