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화답송][PDF] [다해] 연중 제30주일 - 박현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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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가정성가대 | 작성일2010-10-17 | 조회수2,886 | 추천수3 | |
파일첨부 [다해] 연중 제30주일(박현미)수정.mp3 [738] [다해] 연중 제30주일(박현미)수정.pdf [518] | ||||
+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연중 제30주일 [다해] 화답송을 PDF 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전례시편 개정에 따라 수정된 파일입니다. 귀한 시간과 정성을 들여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마에스트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신비에 감사드리며, 목5동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34(33),2-3.17-18.19와 23(◎ 7ㄱ)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가련한 이 부르짖자 주님이 들어 주셨네.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나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리니, 내 입에 늘 찬양이 있으리라. 내 영혼 주님을 자랑하리니, 가난한 이는 듣고 기뻐하여라. ◎ ○ 주님의 얼굴은 악행을 일삼는 자들에게 맞서, 그들의 기억을 세상에서 지우려 하시네. 의인들이 울부짖자 주님이 들으시어, 그 모든 곤경에서 구해 주셨네. ◎ ○ 주님은 마음이 부서진 이를 가까이 하시고, 영혼이 짓밟힌 이를 구원해 주신다. 주님이 당신 종들의 목숨 건져 주시니, 그분께 피신하는 이 모두 죗값을 벗으리라. ◎ 전례 안내
▦ 오늘은 연중 제30주일이며, 전교 주일입니다. 주님께서는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자들에게, 기도하는 두 사람의 비유 말씀을 들려주십니다. 한 사람은 바리사이이고, 다른 한 사람은 세리입니다. 바리사이는 자신을 다른 이들과 비교하면서 자신이 행한 공로를 나열합니다. 그러나 세리는 자신의 처지를 고백하며 하느님께 자비를 청합니다. 기도는 주님과 나누는 대화인 동시에 신앙 고백입니다. 바리사이와 세리는 우리의 자화상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처럼 주님께 우리 처지를 솔직히 고백하고, 자비를 청하는 자녀가 될 것을 결심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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