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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답송][NWC] [공통] 모든 성인 대축일 - 박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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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성가정성가대 쪽지 캡슐 작성일2009-10-26 조회수2,314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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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 예수님

 박현미 체칠리아  작곡의 모든 성인 대축일 화답송을 NWC 2.0파일로 만들어 올립니다. 공통 전례에 속하며, 전례시편 개정에 따라 작년에 새로 작곡한 곡과 동일합니다.  바쁜 생활 속에서 귀한 시간을 내어 작곡해주신 체칠리아 자매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목5동성당 성가정성가대 나눔터지기 올림

화답송 : 시편 24(23),1-2.3-4ㄴ.5-6(◎ 6 참조)
<선창자가 후렴을 선창하면 교우들은 후렴을 받아 반복한다.>
◎ 주님, 이들이 당신 얼굴을 찾는 세대이옵니다.
<이어지는 시편은 선창자가 하고 교우들은 후렴을 반복한다.>
○ 주님의 것이라네, 온 땅과 그 안에 가득 찬 것들, 온 누리와 그 안에 사는 것들. 그분이 물 위에 세우시고, 강 위에 굳히셨네. ◎
○ 누가 주님의 산에 오를 수 있으랴? 누가 그 거룩한 곳에 설 수 있으랴?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결백한 이, 헛된 것에 정신을 팔지 않는 이라네. ◎
○ 그는 주님께 복을 받으리라. 구원의 하느님께 의로움을 얻으리라. 이들이 야곱이라네. 그분을 찾는 세대, 그분 얼굴을 찾는 세대라네. ◎ 

오늘 전례
‘모든 성인 대축일’은 하느님과 함께 영광을 누리는 성인들의 모범을 따르고자 다짐하는 날이다. 동방 교회에서 먼저 시작된 이 축일은 609년 보니파시오 4세 교황 때부터 로마 교회에서도 지켜졌다. 5월 13일에 지내던 이 축일은 8세기 중엽부터 11월 1일로 변경되면서 성인들과 함께 순교자들까지도 기억하도록 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영국에서는 중세 때부터 이날을 큰 축제로 지냈고, 전날에는 ‘할로윈’(Halloween)이라는 전야제를 지냈다. 오늘날 할로윈은 미국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일이다.

오늘 전례
▦ 오늘은 ‘모든 성인 대축일’입니다. 주님께서는 복음을 통하여 ‘참행복’은 어떻게 살아야 가능한 것인지 말씀해 주십니다. 요즘처럼 지나친 물질 숭배로 하느님에 대한 신앙이 뒷전으로 내몰리는 이때에, 주님께 속한 사람(성인)으로 산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자신을 돌아보게 합니다. 주님께서는 마음이 가난하고, 의로움에 목마르고,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이 하늘 나라를 차지할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 이미 성인이 되신 모든 분의 삶이 어떠하였는지를 깊이 묵상하면서 미사를 봉헌합시다. <매일미사에서>

* 이 날의 미사 전례문 전체를 보시려면 이곳을 클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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