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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형진 | 작성일2001-02-07 | 조회수565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아마도 제 기억엔
전례헌장에 각 나라의 언어로 미사를 드릴 수 있지만
가장 으뜸이 되는 것은 라틴어라고 알고 있습니다.
성가대 입장에서도 반박할 수 있는 것은
신자들이 각 단어마다 무슨 뜻인지는 몰라도 미사 때 늘 하던 기도문이라는 것을
알기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고 전 생각합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오래된 원곡들은 모두 라틴어로 되어 있고
이것을 한글로 바꾸기도 어려울 뿐더러 설령 바꾸더라도
곡과 가사기 맞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여어여 능력 있으심 분들이 많은 미사곡을 내어놓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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