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제목 성서쓰기를 마치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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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경자 쪽지 캡슐 작성일2006-06-15 조회수2,332 추천수5 반대(0)

찬미예수님.

 

처음 평화신문에 성서쓰기가 있다는 내용을 보고 시작했는데.

시작 할때의 마음은 성서를 쓰는 동안 지금 나에게 직면해 있는 어려움, 갈등 모든 것을 이 말씀을 통해서 이루어 주시겠지 하는 막연한 믿음과 의지하는 마음에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과는 달리 시간이 지날수록 온 몸은 두둘겨 맞은것처럼 욱씬거리고,

아침에 일어날때는 정말 고통스러워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정말로 절실하게 주님께 기도드린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다음에 전개될 내용이 어떻게 이어질까 하는 궁금증이 더해져서,

어떤 한편으로는 정말 재미있고 하루하루의 그 말씀 안에서 생활한 기간이 저에게는 큰 은총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성서의 전부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전반적인 흐름을 알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물론 성서 쓰기가 끝난 지금에 특별히 달라진것은 없지만,

주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게 있겠다고 하신 말씀처럼,

주님안에서 모든것을 의탁하고 말씀안에서 생활하려고 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성서를 쓰고 계신 분들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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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혜선 (hyeseon6o) 쪽지 대댓글

    성서의 전반적인 흐름을 알 수 있다는 것 …, 저와 비슷한 느낌이라서 더욱 반갑습니다. 수고와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2006-06-16 추천(0)
  • 정홍희 (chh6150) 쪽지 대댓글

    축하드립니다. 전 이제야 마태복음 끝났는데....주님축복가득하시길...

    2006-06-17 추천(0)
  • 박창영 (pennom) 쪽지 대댓글

    창세기는 평소 생각하던 것과는 상당히 다르더군요. 유목민 시절 신앙의 선조들의 생생한 인간적인 모습..

    2006-06-19 추천(0)
  • 김정애 (sdm6215) 쪽지 대댓글

    저는 이제 민수기 들어갑니다. 축하드립니다.

    2006-06-20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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