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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약 성경 시대 이스라엘 자손들의 종교관에 대하여 1/2 카테고리 |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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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순태 쪽지 캡슐 작성일2011-06-17 조회수724 추천수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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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구약 성경 시대 이스라엘 자손들의 종교관을 "고대 중근동의 종교관"으로 확대 해석하는 것은, 아마도 개신교측에서도 받아들이지 못할, 어불 성설이라는 생각입니다.

    2011-06-17 추천(0)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야훼 신앙이 고대 근동 지역의 다신교와 근본적으로 다른 유일신을 섬기는 신앙이기에, 주변의 고대 근동 지역으로 확대할 수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산 자는 하느님의 얼굴을 볼 수 없다는 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자신들이 섬기는 신들의 상을 만들어 얼굴을 보고 있는 주변의 "고대 근동" 지역의 종교관과는 배타적으로 다른 종교가 바로 시나이 산에서 이스라엘의 자손들이 처음으로 하느님의 이름을 들어 알게 되었던 야훼 신앙이었기 때문입니다.

    2011-06-17 추천(0)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그러므로, 당시의 "고대 근동" 지역을 포함하는 "고대 중근동" 지역의 종교관과 배타적으로 다른 종교관이 바로 구약 성경 시대에 이스라엘 자손들의 종교관이었다는 생각입니다. 유다교의 유일신이 주변의 "고대 근동" 지역의 잡신들과 어떻게 다른지를 표현한 것이 바로 "살아있는 자들은 하느님의 얼굴을 볼 수 없다"는 이 매우 특징적인 한마디의 하느님 말씀에 담겨 있다는 생각입니다.

    2011-06-17 추천(0)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이미 위의 글에서 유일하신 야훼 하느님의 이런 특징에 대하여 해당 구약 성경 구절들을 중심으로 충분하게 말씀을 드렸는데, 이것은 유다교의 전통적 가르침과도 거의 동일할 것이라 생각하며, 그리고 개신교측의 입장도 거의 마찬가지일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지금 말씀드린 것은, 이어지는 글에서 다룰 내용이기도 합니다.

    2011-06-17 추천(0)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븍쪽의 이스라엘 왕국과 남쪽의 유다 왕국이 시차는 있지만 차례로 야훼 하느님의 벌을 받아 멸망하게 된 것도 결국에 주변의 "고대 근동" 지역의 잡신들과는 너무도 다른 야훼 하느님의 이 배타적인 특징을, 즉 "살아있는 자는 하느님의 알굴을 바로 볼 수 없다"로 표현되는 배타적 및 독점적 특징을, 이스라엘의 자손들이 스스로 십계명 중의 야훼 하느님에 관한 계명을 어기는 짓을 하여, 제대로 지키지 못하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학기말이라 많이 바빠, 이어지는 글에서 어떤 내용을 다룰 것인지를 두서없이 먼저 말씀드립니다.

    2011-06-17 추천(0)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이 특징이 소위 말하는, 이미 말씀드린, "영광" 즉 "하느님의 영광"과 직결되어 있기에,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2011-06-18 추천(0)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그러나 내 얼굴을 보지는 못한다. 나를 본 사람은 아무도 살 수 없다." 라는 창세기 33,20의 말씀은, 피조물들인 사람이 추측하여 그럴 것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직접 말씀하신 말씀으로 심지어 그 결과까지 하느님께서 직접 말씀하셨기에, "고대 근동" 지역의 잡신 숭배의 경우와는 확실하게 구분되어 특징짓게 하는, 대단히 유의미한 표현일 것입니다. 즉, 사람들의 그럴 것이다라고 추측하는 것과 하느님께서 그러하다고 직접 말씀하신 것의 차이는, 서로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차이가 대단히 크다는 생각입니다.

    2011-06-18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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