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묻고답하기

제목 본당수녀님 식사문제 문의 카테고리 | 천주교
이전글 이전 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질문 [RE:1699]감사합니다.  
작성자황성훈 쪽지 캡슐 작성일2012-01-16 조회수934 추천수0 신고
본당사제들은 식복사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당에 파견되신 수녀님들은 식사나 세탁 같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참고로 수녀님들을 돕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고기라도 몇 근 사다 드리면 결례가 안되나요?
태그
COMMENTS※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24/500)
[ Total 24 ] 기도고침 기도지움
등록하기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 파일 찾기
  • 김미자 (tjfgnl8801) 쪽지 대댓글

    수녀님들을 손수 해 드십니다. 고기 몇 근..... 사랑의 마음으로 고맙게 받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교우분들이 주시는 것들이 많으면 어려운 교우 분들께 나누어 드리기도 하시더라구요. 사랑의 부메랑.... 참 좋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2-01-17 추천(0)
  • 윤유섭 (pioyoon) 쪽지 대댓글

    옛부터 수도자들의 행동양식에 대한 말씀중에 "바라지도 말고, 거절하지도 말라"라는 말씀이 있지요. 즉, 누구에게 무언가를 얻기위하여 바라지도 말고, 누가 봉헌하는 것을, 선의를 베푸는 것을 거절하지 말라는 뜻이지요. 우리 일반 신자들의 삶도 이러한 말씀에 베울것이 많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도자와 교구 성직자 (수도자 성직자는 수도자 입니다)는 자신이 살아가는 봉헌된 삶이 다르기 때문에 외적으로 보았을때 다르게 사시는 것이고요, 선교사 분들도 수도자와는 다르게 사실수 있습니다. 모든 봉헌된 삶을 사시는 분들이 자신의 성소에 맞게 하느님께 봉헌된 삶을 사시는 겁니다.

    2012-01-17 추천(0)
  • 김진희 (oyiq959) 쪽지 대댓글

    금촌2동성당엔 왜 수녀님이 안계셔요?

    2012-01-19 추천(0)
  • 맨 처음 이전 1 다음 맨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