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만약에 어머니의 교적이 현재 어느 본당에 있지 않다면, 어머니의 교적을 회복하는 것이 시급하고 또 꼭 필요할 것입니다. 소속 본당의 사무실에 문의하고 또 어머니께서 계시는 시골 본당 사무실에도 문의하여, 되도록 빨리 어머니의 교적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세월과 무관하게, 세례를 받으신 바로 그 본당에서는 세례 기록을을 보존하고 있을 것이므로, 세례를 받으신 본당 사무실에도 꼭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머니의 경우에, 그동안 냉담자 혹은 행불자로 처리되었을 수 있는데, 신앙 회복을 위한 고해 성사를 보시면 추모 공원 이용뿐만이 아니라, 연령회의 도움, 장례 미사 집전 등도 다 가능할 것입니다.
위의 한줄답변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동안 냉담이셨던 어머니의 신앙 회복을 위하여, 형제님께서 꼼꼼히 챙겨주시면, 다 해결될 것입니다. 그리고 임종 가까운 시점에서, 고해성사에 이어지는, 병자성사(주: 과거에는 "종부성사"로 불렸음)를 어머니께서 보는 것을 절대로 빠뜨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 병자성사를 보셔야만, 어머니의 영혼구령에 결정적인 소위 말하는 "선종(善終)"을 하게 됩니다. 이에 대하여서는 다음의 글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가족들 중에 임종을 맞이하는 분들이 계신 분들께서는 또한 꼭 필독하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816.htm
그리고 혹시 다음의 글[제목: 그레고리오 미사 (Gregorian Masses)란?]도 도움이 될까싶어 안내해 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556.htm
또 혹시 다음의 글(제목: 연도의 대상은?)도 도움이 될까싶어 안내해 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551.htm
그리고 또 혹시 다음의 글[제목: 가톨릭 신자로서 앞으로 부모상을 당할 분들을 위하여]의 글이 도움이 될까싶어 안내해 드립니다: http://ch.catholic.or.kr/pundang/4/soh/555.htm
좋은 답변 감사 드립니다.
많이 부족한 죄인인 저의 안내/전달의 글들이 형제님께 약간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