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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약성경에 관한 질문 카테고리 |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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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지영 쪽지 캡슐 작성일2012-02-19 조회수599 추천수0 신고




구약성경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리신 주님의 율법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로 이루어져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구약성경에 나와있는 율법이 지금도 해당하나요?


음.. 구체적인 사항으로...


돼지를 먹으면 안된다던지... 그런 것들이요...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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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두석 (peterfe12) 쪽지 대댓글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은 율법을 행했으나, 신약의 이스라엘 백성인 그리스도인들은 구약의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인 안에 살아 계시는 성령의 생명(사랑)의 법을 따라 살게 됩니다. 다시말해,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이라는 이중계명에 부합하는 것은 지키게 되고, 그렇지 않은 것은 지키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참고로 돼지고기를 먹는 것은 신약에 와서 율법과는 전혀 관계없으므로 식성에 따라서 자유로이 드시면 됩니다.

    2012-02-19 추천(0)
  • 송두석 (peterfe12) 쪽지 대댓글

    로마서 14장 3절 말씀 참고하세요.--->아무것이나 먹는 사람은 가려 먹는 사람을 업신여겨서는 안 되고, 가려 먹는 사람은 아무것이나 먹는 사람을 심판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를 기꺼이 받아들이셨습니다.

    2012-02-19 추천(0)
  • 송두석 (peterfe12) 쪽지 대댓글

    요한1서 3장 23절 말씀 참고하세요.--->그분의 계명은 이렇습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분의 아드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2012-02-19 추천(0)
  • 송두석 (peterfe12) 쪽지 대댓글

    구약의 모든 율법은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으로 완성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날, 그리스도인 안에 살아계신 성령께서 그리스도인으로 하여금 성령을 따르는 사랑의 삶을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율법을 따르는 삶이 아니라 성령을 따르는 삶이라는 점입니다. 성령을 따르는 삶이란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성령을 따라 실행하는 삶인 반면에, 율법을 따르는 삶이란 스스로의 판단과 스스로의 노력으로 수고스럽게 바둥거리면서 억지로 율법을 지키려 공연히 그리고 헛되이 노력하는 삶, 다시 말해 성경에서 말하는 율법의 저주에 처해 있는 비참한 삶이 되겟습니다.

    2012-02-19 추천(0)
  • 송두석 (peterfe12) 쪽지 대댓글

    갈라티아서 3장 10절의 다음 말씀 참고하세요.--->율법에 따른 행위에 의지하는 자들은 다 저주 아래 있습니다. “율법서에 기록된 모든 것을 한결같이 실천하지 않는 자는 모두 저주를 받는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2012-02-19 추천(0)
  • 송두석 (peterfe12) 쪽지 대댓글

    그러면 율법의 행위에 의지하지 않고 무엇을 의지해야 할까요? 바로 하느님(성령)의 은혜를 의지해야 합니다. 내가 지키는 것이 아니고 내 안에 살아계신 성령의 은혜로 지켜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의로운 것이 아니고, 내 안에 살아 계신 하느님(성령)께서 나를 의롭게 하시므로 나에게서 선한 행위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에게서 선행이 나오게 됩니다.

    2012-02-19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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