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일본 어린이 만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일본의 종교가 어떤형태를 가진것 보다는 그사람들의 생각속에서 무형의 형태가 아닌가합니다. 의식하는 것들속에 들어있는 상념들마저 개체적인 인격을 갗춘것 처럼 대하는 것을 보고는 깜짝 놀란기억이 있습니다. 그것을 보면 신에 대한 고정관념이 없고 자유롭지 않은가 생각해 봅니다. 하여간 우리처럼 영적인것을 그다지 크게 생각하지 않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