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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윗의 아들들 카테고리 |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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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박은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2-06-22 조회수1,143 추천수0 신고
사무엘 하권 8장 18절 "다윗의 아들들은 사제였다."  
다윗은 유다 지파가 아닌가요?
레위인이 아니어도 사제직을 맡을 수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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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순태 (sunsoh) 쪽지 대댓글

    + 찬미 예수님! 다음은 2사무엘 8,18에 대한 "주석 성경"의 주석 전문입니다: (발췌 시작) 역대기 저자와(1역대 18,17 참조) 고대 번역본의 역자들은 다윗의 아들들에게 사제의 칭호를 부여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사제" 대신 칠십인역은 "궁정의 주인"으로, 시리아 말 역본은 "제후"로 옮긴다. (이상, 발췌 끝).

    2012-06-22 추천(0)
  • 박은순 (gydor) 쪽지 대댓글

    네 감사합니다.

    2012-06-22 추천(0)
  • 문경준 (jeunerhino) 쪽지 대댓글

    사제, 즉 제사장 또는 제사에 관련한 직무는 레위 지파가 해야 하는 게 당연한데 이런 언급이 나오면 꽤나 당혹스럽습니다. 그래서 옛 번역자들도 이렇게 저렇게 '돌려치기'를 해서 그 문구를 훼손한 경우가 종종 있나 봅니다. 새번역 성경은 꽤나 정확하게 번역한 책입니다. 거기에서 '다윗의 아들들이 사제였다'고 적혀 있으면 그게 맞다고 봐야 합니다.

    2012-06-25 추천(0)
  • 문경준 (jeunerhino) 쪽지 대댓글

    일부 연구자들 - 아직은 정통으로 인정받진 못하는 - 에 따르면, 이스라엘 부족은 야곱의 열두 아들의 자손이 아니라 약 열 몇 개의 부족 - 가족적 유대는 무척 약한 -의 연맹체였다고 합니다. 다윗 이후 솔로몬과 그 이후 남북시대 이후에나 '가족'이라는 개념이 나왔을 거라는 거지요. 이런 개념으로 볼 때, 각 부족은 '각자의 사제'를 갖고 있었을 수 있습니다. 이집트 탈출 때부터 '레위 지파'가 이스라엘 전 부족 - 또는 지파 -의 제사를 담당하진 않았다는 것이지요. 설사 '열두 지파'가 모두 '친척'이라 하더라도 여호수아 이후 판관 시대에 각 부족 또는 지파가 이리저리 흩어져 살고 있었기 때문에 레위지파가 각 부족에

    2012-06-25 추천(0)
  • 문경준 (jeunerhino) 쪽지 대댓글

    꼬박꼬박 배치되기도 힘들었을 테고, 일부 성경에 나오듯이 각 부족이 특정 장소에 모두 모여 한꺼번에 제사를 드렸다고 보기도 힘이 듭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다윗의 아들들이 사제였다'고 적혀 있습니다. 성경을 믿는다면 이 구절 또한 믿어야 할 것입니다...

    2012-06-25 추천(0)
  • 박은순 (gydor) 쪽지 대댓글

    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2012-06-27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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