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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카톨릭의 혼인 문제 카테고리 | 7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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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전명국 쪽지 캡슐 작성일2013-09-28 조회수3,390 추천수0 신고

모든 종교에서 가톨릭만이 혼인문제가 많습니다.

제약도 많고 금하는것도 참 많습니다.

이혼한 사람들

사별한 사람들

초혼인 사람들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텐데 가톨릭에서는 "안됩니다."하면 끝이 나지요

그리고 답변이 곤란한것은 "본당신부님에게 여쭈어 보세요"

물론 본당신부님이 권한이 바오로 사도의 권한이 있다는것을 압니다.

그러나 본당신부님이 다 해결해 주시지는 않습니다.

매듭을 묶으면 풀리는 방법이 있게 마련이것만 가톨릭은 매듭만 있고

풀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혼인이란 이미 남녀가 정이 들었고 장래까지 약속한 후에 교회를 찾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안됩니다."만 들었을때 결국은 교회를 떠나던가 아니면 생이별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부디 부탁드리건데 방법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됩니다" "안됩니다"보다 해결의 방법을 알려주시면 더욱 부드럽지 않겠습니까?

물론 사이버상에 많은 분들이 보시므로 안될수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개인적으로 메일을 통해서도 해결의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곳에 문의를 드렸을 때는 해결의 방법을 알고자 한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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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열 (lmy4282) 쪽지 대댓글

    가톨릭에서는 이혼이라는 말이없고 별거 생활을 한다고 합니다

    2013-10-17 추천(0)
  • 이승민 (min3x3) 쪽지 대댓글

    † 찬미 예수님! 전명국님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결혼은 '계약'입니다. 계약이라는 것은 파기하는 사람이 책임을 져야 하고, 거기에 대한 위약금을 물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사별'은 내가 의도했다거나 파기한 경우가 아니므로 주님께 문의를 드릴 여지는 있고, 주님은 자비하시니 사별한 사람끼리 결합하는 것은 허락하실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사별한 두 분이 결합하기 전에 하느님께서 무엇을 하여야 한다는 뜻이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두 분이 정이 나서 결합하는 것은 급한 일이 아닙니다. 이전 글에 두 분다 열심하다고 밝히셨으니, 결합 이전에 주님께서 두 분에게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지를 깊이 묵상하시는 것이 먼저이고, 그러고 나면 두 분에게 어떤 형태로든 축복이 오시리라 판단됩니다. 그리스도인은 내 뜻을 죽이고 하느님의 뜻을 먼저 실행하는 사람 아니겠습니까. 주님께서 성령의 빛을 비추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2014-11-12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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